요즘 저는 나쁜의도가 전혀 없는데 공격적으로 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공격적으로 200% 받게 되니, 상대적 방어에 의해서 재발하지 않으려고 대화의 답에 강하게 방어하게 됩니다.
대화법 말투를 알아보고자 밀리의 서재 김민성 님의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요약해 봅니다.
" 에픽테토스"
다정하게 말하는 것은 큰일이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 목차 ]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대화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대화
3장 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대화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대화
5장 스스로 자존감 올리는 대화
1장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대화
비호감으로 분류되는 사람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불필요한 잔소리하는 사람
직접적인 조언은 원래 결정을 번복하게 하고 싶은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대화해야 상대방이 나의 말에 반발심을 갖지 않고 받아들일까? 정답은 간접적으로 질문하는 것이다.
Before : 업무보고서를 좀 더 명확하게 변경해 봐
After : 업무보고서의 콘셉트가 좀 더 명확하게 해 보는 게 어때??
Before : 휴가는 동남아보다 일본으로 가야 효과적일 거야.
After : 내가 이 회사에 다니면서 휴가를 가봤는데, 태국은 자리 비우는 대기 비효율적 여행지더라고
시간 효율적으로 자리도 덜 비울 수 있는 일본은 어떻게 생각해??
- 같은 말도 질문 형태 간접적으로로 하면 듣는사람 입장에서 전혀 다른 말로 들리나
직접적인 조언은 상대방이 당신을 멀리하거나 기피해야 할 상대로 여길수 있다.
( 강요하는 사람이나 이야기하기 싫은 사람이 아닌, 대화하고 싶은 다정한 사람, 자신을 위해 이야기해주는 사람 ) - 바꿀수 없는 것보다 바꿀 수 있는 것만 집중해라
바꿀 수 없는 부분을 지적하는일은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상대방이 고쳤으면 하는 점이 있더라도 당장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조언하지 말자 명심하자
남의 인생에 영양가 없는 훈수를 두는 건 나에게 이득이 전혀 없다. - 주인공아 아니라 조연처럼 말하라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상대방이 좋아할 만한 질문을 하면된다 -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순조로운 대화가 이루어진다 캐치볼게임을 생각한다
- 자주보니 좋네요 우리또 만나요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내적 친밀감이 생겨 호감을 갖게되고
상대방의 제안이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준다고 한다. - 평가의 말을 함부로 내 뱉지 않습니다. 질문형으로 바꾸어 말해봅니다.
이번 발표. 네가 해볼 생각 있어? - 비호감이 순식간에 되는 법은 무작정 나의 성과를 다른 사람에게 과하게 드러내려는 행동이다.
과정을 밝힘으로써 반발심 또는 질투심이 생길 원인제공을 하지 않아야한다 -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자세
Before 너는 회를 먹을 줄 모르는구나? 회는 무조건 간장에 찍어 먹어야지
After 회를 초장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는데 더 맛있게 먹는방법 알려드릴까요?
한번 먹어볼래요? - 할수 없는 일에서 할수있는 일로 전화해주는 "방법이 있을꺼야?"
- 생각의 오류를 잘 활용하여 상대방의 특권의식을 자극해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방법
원래 안 되는 건데
아무에게나 해드리는 게 아닌데
너한테만 해주는 거야
_상대방이 특권을 누리는 듯한 기분을 심어주는 것이다.
특별함을 남발하면 가치가 떨어진다는 걸 명심해야한다 - 중요하거나 특별한 이야기를 한 상대가 있다면 의사가 진료 차트를 작성하듯이 메모해보자
- 상대방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질문하자
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대화
- 미래형으로 말합니다.
건물에 깨진 유리창이 많은 지역일수록 범죄 발생률이 높아진다.
사소한 피해를 방치하면 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Before 너 이게 대체 몇 번째야! 분명 이렇게 하지 말라고 말했지?
After 다음엔 이렇게 하면 실수가 줄어들 거야, 네가 이걸 꼼꼼하게 봐줘야 나도 일하는 게 쉬워져 - 그리고를 사용합니다.
그런데는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 평가하지 말고 공감하며 위로해야 합니다.
무슨 일 있어? 혹시 고민 있어? 부모님이라 트러블 있었던 거야? -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은 "덕분에"
- 말을 바꾸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 미러링이란 상대방의 언어, 제스처 특히 비언어적인 부분을 모방하는 행동
그런 와중에도 상호 간의 라포르 즉 상호신뢰감이 형성되므로 진실한 호응으로 가까워져야 합니다. - 억지 부리는 사람을 자극하지 말고 진정부터 시키자
- 말을 잘한다는 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즉 경청을 잘하는 것입니다.
3장 감정소모를 줄여주는 대화
- 감정적으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법
-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지 않는다
- 짜증 내기보다 솔직한 감정을 고백한다
- 빌런에게 조언을 구하라
- 나에게 상처주는 사람을 대처하는 법
- 바쁘다고 말하지 말고 정확한 상황을 말한다
-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면 언어부터 바꾼다
- 이미 했다 고 외친다
- 힘들면 "이것만 끝나면"을 외쳐라
- 까칠한 사람의 마음도 녹이는 한마디
- 세련된게 거절하는 법
- 일관적이게 말하고 행동한다
4장 설득이 쉬워지는 대화
- 불가능하다는 말 대신 가능하다고 말한다
- 말끝을 흐리지 않는다
- "하지마" 대신 "해"로 말하라
- 상대가 얻은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 결국 내가 더 많은 이익을 얻는다
- 사람의 마음은 당신이 준비한 만큼 움직인다
- 무조건 쉽게 설명한다
-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을 물어라
- 마법의 단어 "만약에"를 사용하라
- 신뢰도를 활용하라
5장 스스로 자존감 올리는 대화
- 일상에서 1분만 투자하라
- 서술형 대신에 질문형으로 말한다
- 긴장된다면 쉴 틈을 두라
- 나의 단점을 내 입으로 말하지 마라
- 대화에도 자살골이 있다
- 나의 장점을 물어라
-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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